[6월 소닥레터] 생성형 AI, 한번이라도 사용해봤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2024. 6. 26.

2024. 06. 26 (수)

님, 안녕하세요! 22일(토)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장마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장마는 예상보다 많은 강수량을 기록해, 중앙재난대책본부가 🚨비상 1단계🚨를 가동할 정도로 심각한 호우가 발생했어요. 특히 이번 주말부터는 중부지방에도 장마가 본격화될 예정이니,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고 특보가 발표된 지역에 계신다면 조금 더 주의해주세요! 기상 변화가 빈번한 장마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소닥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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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

소닥 여러분! 챗GPT를 사용해 본 적 있으신가요?🤔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1명이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하였고 저 또한 챗GPT를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얻은 경험이 있는데요.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는 챗GPT이지만, 최근 들어 OPenAI에 대한 우려 사항도 빈번하게 제기되고 있기에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우리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올 생성형 AI

이번 [6월 소닥레터👄]에서는 챗GPT의 장단점 그리고 주의 사항까지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챗GPT는 쉽게 말해 '대화를 하는 인공지능 챗봇💬'입니다.

챗봇은 메신저에 채팅을 하듯 질문을 하면,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사람과 대화하듯 답해주는 시스템으로 일반 웹사이트에서도 챗봇 서비스를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과연 챗GPT는 일반 챗봇과는 어떻게 다르길래 이렇게나 열풍일까요❗

놀라운 학습 기능😲

많은 사람이 챗GPT를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답변을 보다 명확하게 제공하기 때문일 텐데요!

챗GPT는 학습기능이 있는 인공지능으로, 사용자의 대화 데이터를 학습하여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내 요약해 줄 뿐만 아니라 높은 정확도로 다양한 문장 생성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연어를 사용해 이질감 없이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정부도 챗GPT를 사용한다고?

챗GPT는 개인과 기업을 넘어, 정부에서도 업무 개선을 위한 필수 도구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강북구는 공식 홈페이지에 챗GPT 기반 민원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고, 강진군은 다문화·외국인 민원 해결에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챗GPT는 목적에 맞게 적절히 사용한다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데이터 분석, 정책 수립, 법률 검토, 교육 자료 개발 등 다양한 공공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잘못 활용하면 아래의 글처럼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보안의 우려사항💥

챗GPT에 대한 사용자들의 의존도가 심각해지고있다는 점 알고계셨나요? 직장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과제나 학습 자료를 위해 챗 GPT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요. 부족한 부분을 챗GPT를 통해 도움받는 것은 유익하지만, 무분별한 사용은 창의성 저하, 학습 능력 저하, 정보의 신뢰성 등 여러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으니 반드시 '참고' 하는 방향으로 사용하여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어떠한 위험성이 존재하나요?🤔

챗 GPT는 성능 개선을 위해 대화 데이터를 익명화하여 수집하지만,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와 기밀 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존재해요. 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씨티그룹 등 국내외 기업들이 챗GPT 사용을 금지하고 제한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죠.

실제로 챗GPT의 오류로 사용자의 이름, 이메일, 주소,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가 다른 사용자에게 노출 되는 사고가 발생한 적도 있구요. 이처럼 민감한 개인 정보나 기업 기밀을 입력하는 것은 정보 유출의 위험이 있으니, 챗GPT를 사용할 때는 민감한 정보 입력을 최대한 자제해야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허위 정보를 조심하세요⚠️

지난 6월 23일, 독도에 헤엄치는 핑크 돌고래가 나타났다며 온라인상에서 들썩거렸는데요. 알고 보니, 해당 사진은 챗GPT에 명령어를 입력해 제작된 허위 사진으로 많은 사람의 놀라움을 샀어요! 사진이 너무 사실 같았기에 진위 여부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거든요!

이처럼 AI가 만들어낸 이미지는 실제 모습과 유사하게 제작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AI가 만들어낸 이미지를 이용한 허위 정보가 지난해 초 이후 급증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고 하니 AI가 만들어낸 이미지나 정보를 무분별하게 신뢰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겠죠?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문서, 정보, 사진 등을 허위로 제작해 쉽게 퍼트릴 수 있는 만큼,

우리가 접하는 정보를 더욱 신중하게 가려내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