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소닥레터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다 읽으셨다면 이 메일을 삭제해 주세요.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마세요! 지난 소닥레터는 여기에서 언제든지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들의 현명한 IT 습관도 닥터소프트와 함께 만들어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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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라인이 뭔데?
MagicLine4NX(매직라인)은 국가·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홈페이지에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할 때 본인인증을 위해 PC에 설치되는 보안인증 프로그램이에요.
보안 프로그램인데, 왜 삭제해야 해?
혹시 매직라인 설치되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해?
무조건 해당 SW를 업데이트하거나 삭제해야 해요. 이 SW는 한번 PC에 설치된 후 사용자가 별도로 업데이트하거나 삭제하지 않으면 최초 상태 그대로 PC에서 자동 실행되기 때문에 보안 취약점이 노출됐다면 해커가 해킹 경로로 지속 악용할 수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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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소프트는 약 900여 개의 고객사가 있어, 고객사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SWDB 전담 인력이 발 빠르게 이슈를 확인한 뒤 SWDB ICD에 소프트웨어 정보를 업데이트합니다. 즉, 매직라인 정보 또한 넷클라이언트에서 이미 취합되고 있었다는 거죠. 넷클라이언트를 사용할 경우 실시간으로 사내에 설치된 MagicLine4NX의 설치 현황을 파악하고, 제거 유도 정책을 적용하거나 사용자 삭제 요청을 통해 단계적으로 SW를 제거하여 보안 이슈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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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gicLine4NX 설치 현황 파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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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가 터졌다면 먼저 사내에 해당 SW가 얼마나 설치됐는지를 파악해야겠죠? 소프트웨어 설치 현황에서 해당 SW 명을 검색하여 몇 대의 PC에 설치되어 있는지 살펴보세요. 사용자 정보는 하단에서 상세히 확인 가능합니다.
**매직라인은 현재 보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소프트웨어이기에 '불법'으로 라이선스 유형이 표시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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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용자에게 알림을 통해 매직라인 제거 유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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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프트웨어 제거 유도 정책을 적용하여, 매직라인이 설치된 사용자 PC에 POP-UP 알림이 가도록 설정해 주세요. 해당 정책을 적용할 경우, 사용자가 매직라인을 지울 때까지 팝업이 계속 뜨기 때문에 손쉽게 SW의 제거를 유도할 수 있죠. 사용자는 팝업창을 통해 간편하게 해당 SW를 삭제할 수 있고, 제거가 완료되면 더 이상 팝업이 뜨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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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 유도 알림을 무시한 채 매직라인을 삭제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려는 악성 사용자들도 있을 수 있겠죠? 이때는 넷클라이언트에 실행파일 이름을 등록해 사용자 PC에서 매직라인이 실행되지 않도록 막아주세요. 이는 불법 SW로부터 PC를 지킬 수 보다 강력한 방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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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어판→프로그램→프로그램 및 기능"을 실행해 주세요. 그 후 MagicLine4NX S/W(1.0.0.26 이하 버전)의 설치 여부를 확인하여 삭제한 뒤, 필요에 따라 드림시큐리티 홈페이지에 접속해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및 설치하면 되는데요.
기업의 관리자라면 공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이와 같은 삭제 방법을 알려주어, 사내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셔야 해요. 가능하다면 직원 모두에게 삭제 후 결과를 회신 받을 수 있어야 더욱 안전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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